옛날 프랑스
잘생긴 젊은 왕자가
아름다운 성에
톡톡!
원하는 모든 걸
왕자는 이기적이고
주인님
그는 세금으로
호화찬란하게
최고의 미녀들을 불러
오, 찬란한 밤
미녀와 음악의
서로 돋보이려고
관심을 끌기 위해
누가 왕자님께
오, 눈부셔라
숨막히게 짜릿한
왕자도 강아지도
다같이 노래해요
세상 일 모두 잊고!
그러던 어느날
한 노인이 폭풍을 피해
성에 들어왔어요
그녀는 선물로
그 추한 모습이
왕자는
그녀는 경고했죠
진정한 아름다움은
다시 나가라고 하자
노파의 모습은
아름다운
요정이 나타났어요
왕자는 용서를 빌었지만
요정은 본 거예요
칩, 칩!
그 벌로
그를 흉측한 야수로
그리고 성 안의
저주를 내렸어요
세월이 흘러
왕자와 시종들은
요정이
사람들 마음에서
하지만 요정이 준 꽃은
마지막 꽃잎이
누군가와 진정한
마법이 풀리게 돼있었죠
안 그러면 그는 영원히
세월이 갈수록
그는 점점
야수를 사랑할 사람은
"미녀와 야수"
작고 조용한
언제나
소박한 사람들이 사는
잠에서 깨어나
봉주르!
봉주르!
- 봉주르!
봉주르!
빵가게 아저씨는
빵을 구워 나왔네
처음 우리가
이 마을에 왔을 때와
외딴 어느 곳에
살고 있었어요
가졌으면서도
냉정했어요
시간 됐습니다
성을 꾸몄고
파티를 즐겼죠
황홀한 향연
경쟁하는 아가씨들
기회를 엿보네
선택될까?
춤의 향연
흥에 겨운 밤
뜨겁게, 신나게, 화끈하게
장미 한 송이를 건넸죠
끔찍해서
나가라고 했어요
겉모습에 속지 말라고...
내면에 있는 거라고...
사라지고
이미 때는 늦었죠
사랑 없는 그의 마음을...
맙소사!
만들어버렸죠
모두에게
세상에 잊혀졌죠
그들의 기억을
지워버렸거든요
마법의 장미였어요
떨어지기 전에
사랑을 하게 되면
야수로 살아야 했어요
절망에 빠졌죠
없을 테니까요
우리 마을
변함없는 나날들
작은 마을이
외치네
- 봉주르!
오늘도 쟁반 가득